1966년 10년 치 월급을 모아야 했던 코티나 시대부터 2026년 전기차 전환기까지, 한국 자동차 60년 물가 변동사를 병오년의 주기설과 함께 흥미롭게 풀어봅니다. 가솔린차와 전기차의 10년 유지비 정밀 비교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맞는 이동 수단의 미래를 짚어보겠습니다. 1) 1968년 흑백 사진 속 코티나: 한 대의 자동차가 '동네 축제'였던 시절 연휴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오래된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손이 잠시 멈췄습니다.흑백 사진 한 장. 1968년이라고 연필로 적혀 있었어요. 지금은 몸상태가 안 좋으셔서 누워서 생활하시지만 새삼 아버지의 건강하고 쌩쌩하신 모습을 보니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운동 중에 친구분들과 함께 유도복을 입으시고 어깨동무하면서 웃고 계신 모습, 오토바이를 타고서 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