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0원의 환율과 30억의 아파트, 우리는 지금 '토(土)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닐까요? 30년 전 아파트 키즈로 자라난 우리가 맞이할 2055년은 '불패 신화'의 성지가 아닌 '공허한 콘크리트의 유산'일지도 모릅니다. 60갑자의 순환과 AI의 냉정한 경고를 통해, 당신의 자산을 지킬 마지막 리듬을 공개합니다.” 얼마 전 오랜 친구를 만나 반갑게 식사를 하고 안부도 물으면서 이런저런 근황 이야기를 나누다 부동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친구는 3년 전 영끌해서 산 수도권 아파트 이야기를 꺼냈고, 저는 반대로 경매로 구입한 빌라에 산다고 했어요. 잠깐 어색한 침묵이 흘렀습니다. 아파트가 없다는 게 마치 무언가 뒤처진 것처럼 느껴지는 그 묘한 분위기 다들 아실 겁니다. 한국 사회에서 아파트는 이미..